‘러브하우스’로 변신시킨 태안군사회보장협의체 사례분과 위원들
2020.12.03(목) 15:06:32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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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회보장협의체 사례분과 위원들이 지난달 27일 소원면의 취약계층 가정을 ‘러브하우스’로 변신시키며 온정을 전했다. 위원들은 이날 김아무개 씨 보금자리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입히며 집안 분위기를 바꿨다. 한편, 17명의 사례분과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군내 10명의 취약계층을 선정해 전달하면서 연말연시 태안반도에 온풍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