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민리포너 논두렁입니다. 이번에는 농촌 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업싸이클링 마을벽화 그리기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자칫 코로나19로 이웃들과 멀어질까 내왕이 없어 소원해지지 않을까 싶던 차에 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벽화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옹기종기 앉아 버려진 물건들에 생명을 불어 넣는 천사들로 인해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탈바꿈하였네요. 그리고 그 동안 '집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 것 같은 이들도 화사한 웃음과 봉사정신으로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리싸이클링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가능한 물건, 유용한 물건으로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마을 만들기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업싸이클링으로 인해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벽화가 탄생되었어요. 아름다운 재능 기부를 통해 새롭게 단장해 태어난 마을만들기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