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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관광, 전망대로 띄운다

2020.06.04(목) 23:09: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만리포 전망대 40억원을 들여 설치한 높이 37.5m의 ‘만리포 전망대’조감도가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만리포 전망대
40억원을 들여 설치한 높이 37.5m의 ‘만리포 전망대’<조감도>가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태안]태안군은 주요 관광지에 랜드마크로 전망대 건설을 추진한다.

소원면에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높이 37.5m ‘만리포 전망대’를 세울 예정이다.

전망대가 완공되면 만리포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게되며, 야간레이저 쇼와 음악공연 등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발굴해 만리포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꼐 몽산포해수욕장에는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몽산포 전망대(높이 16.5m)’ 조성을 계획에 있으며, ‘영목항 나들목 전망대(높이 52.7m)’는 태안관광의 시작점이 되는 관문 역할이 될전망이다. 영목항 일대의 자연경관과 특산품을접목해 영목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물닭섬~천리포수목원 산책로 조성(산책로 155m, 해상인도교 180m)’, ‘꽃지 전면부 정비사업’ 등 태안의 주요 관광지에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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