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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당진시 추진 사업, 그것이 알고 싶다 - 공사 중인 당진시 공공건축물①

2020.06.01(월) 13:50:09 | 당진신문 (이메일주소:psychojys@daum.net
               	psychojys@daum.net)

당진시가 건축중인 노인회관과 가족문화센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올해 중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노인회관 조감도.

가족문화센터 조감도.


노인회관은 김홍장 당진시장 공약사항으로,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내에 위치한다. 총사업비는 20억원(충남도 4억, 당진시 16억)으로, 지상 3층 연면적 672㎡의 규모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 2층은 대광장, 3층은 사무실이며, 노인회사무실과 취업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김덕수 경로장애인과장은 “강당의 경우 주 1회 진행되는 노인대학의 100여명이 사용을 하게 되고, 소규모 회의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올해 9월말 준공 예정이며 현재 30~40%정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족문화센터는 읍내동 597번지(구 군청사 인근)에 공사중이며, 12월말 준공예정이다. 부지면적은 775㎡, 연면적 703.5㎡, 건축면적 401.15㎡이다. 총 사업비는 34억원(전액 시예산)이며, 지상2층 규모로 주차면적은 4대 공간이다.

가족문화센터 1층은 여성가족과가 운영하는 드림스타트센터, 2층은 평생학습체육과가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당진시는 가족문화센터 건립의 기대효과로 “원도심이 공공기관 등 주요시설 이전과 도시 외곽 개발로 도심기능 유출에 따라 급격 쇠퇴하고 있어 가족문화센터를 조성함으로써 현재 진행중인 승리봉공원조성사업과 연계되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원도심의 활력이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신평면 상오리 1007번지 일원에 건축 중이다. 대지 면적은 10,086㎡, 건축면적 2,900㎡, 연면적 3,300㎡이다. 3개동 지상2층의 규모로 저온저장고, 비가림시설, 선별장과 회의실, 사무실 및 계측실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60억원이며, 지난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2020년 5월 현재 45~5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0월경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길 농산물유통팀장은 “시곡동에 있는 APC가 포화상태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은 당진 농산물을 더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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