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고 매서운 한파가 서서히 물러나자 야외로 나가서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논산에서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탑정호가 있는데, 탑정호는 논산 8경 중에서 논산 제2경입니다.
 

 
탑정호는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수변데크와 조형물, 전망대, 좋은 글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변생태공원 음지에는 눈이 조금 남아 있으나 걷다 보면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재미있거 멋있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습니다.
                                                                                                            

 
앙상한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겨울 낭만도 즐길 수도 있고 나무 사이로 조용히 쉬고 있는 철새들을 보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탑정호를 산책할 수 있는 힐링 수변테크 산책로 입구입니다. 데크길이 멋지고 탑정호 소풍길 1코스이기도 합니다.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인 탑정호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걷다 보면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탑정호가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탑정호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점입니다.


 
갈대숲에서 쉬고 있는 철새들과 호수 위로 힘차게 날고 있는 철새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논산 제2경인 탑정호에서 수변생태공원도 둘러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