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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의 소풍장소, 현충사 예쁜 기억들을 꺼내며 걷는 길이 좋다

2019.09.15(일) 16:00:28 | 배지현 (이메일주소:tmffoaekr@naver.com
               	tmffoaekr@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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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란히 걷는 길, 타지에 살던 가족들이 명절에 한껏 모였을 때, 언니의 결혼식 후, 친구들과의 소풍, 성년이 된 어린 조카들이 아장아장 걷던 길, 가을 은행나무를 보겠다며 찍던 사진기, 
인근에 살면서도 자주 가지 못하던 곳, 현충사에서 또 새로운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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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은행나무 고목이 눈에 띄는 이곳,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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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기 좋은 계절, 가을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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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성질 급한 단풍잎들은 벌써 떨어지고 있지만, 사진찍기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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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길에 꼭 들러서 잉어밥을 주던 곳, 십년 전이나 이십년 전이나 삽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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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현충사는 이제 온 나무들이 모두 멋스러움 그자체입니다.  
청설모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다람쥐가 놀아도 이상하지 않은 자연환경의 현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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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은행나무들이 노란빛으로 물들면 더 아름다워질 현충사 포토존입니다.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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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은행나무길도  점점 연둣빛에서 노란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벌써 가을이라니! 봄을 맞이한 게 어제인 듯한데 커다랗고 예쁜 보름달이 뜬 한가위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고 또 현충사를 찾았을까요!

주말, 또는 평일 현충사 나들이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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