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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31일 충남 국공립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열려

이순식 회장, “아이들을 나라의 동량으로”

2019.09.01(일) 22:03:20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stopksk@naver.com)

2019년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8월 31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 2019년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8월 31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2019년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회장 이순식)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8월 31일 오전 10시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최도자 국회의원, 김복만·양금봉·최훈 충남도의원,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이들의 보육 및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는 총 11명으로, 푸르미 어린이집 박정숙 원장, 시립 대산어린이집 조은양, 한라비발디 어린이집 이지선 교사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코오롱 어린이집 김묘선 원장, 시립 예천주공어린이집 강대화 교사, 다사랑어린이집 박정아교사, 오인어린이집 양승희 교사, 장애전담용화어린이집 이경희 교사가 전국 국공립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산공립어린이집 김수경 교사, 해나루어린이집 허옥진 교사, 죽당어린이집 송기순 조리사가 충남 국공립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보육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가 교육시킨 아이들이 나라의 동량으로 성장,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보육 직원의 행복이 교육의 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육 가족의 처우, 역량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도자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국 보육인 회장을 하는 동안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이 근무하던 직장에서 타원으로 직장을 옮길 경우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었다”며 “보육가족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내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강양자 강사의 ‘보육교직원이라서 행복합니다’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특강 후에는 힐링 콘서트,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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