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행정부장은 효행 및 봉사활동 분야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행정부장은 경영학 석사이며 독실한 불교신자로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하며 매사에 적극적인 봉사이념으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직장과 반야선원을 오가며 어려운 이웃과 노인 분들의 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경로위안잔치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쳐왔다.

이 행정부장은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현장의 일선에서 생생한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법과 제도의 원칙 하에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이 시민들의 활력 넘치는 삶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