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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공주, 2019 제민천 아티스트공연 개막

피카소, 최재웅, 여소울, 소리울림 출연 멋진 공연 펼쳐

2019.08.25(일) 08:00:20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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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주하숙마을에서 2019 제민천 아티스크 공연이 열리고 있다.

▲ 24일 공주하숙마을에서 2019 제민천 아티스크 공연이 열리고 있다.




2019 제민천 아티스트 첫 공연이 24일 오후 4시 공주하숙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첫 무대는 피카소밴드가 출연, 신나는 그룹사운드의 향연을 펼쳐 관객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한반도의 정겨운 우리가요산책과 통기타 동아리 ‘여소울’이 출연해 오카리나와 통기타 연주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남성 5인조 통기타 동아리인 ‘소리울림’이 출연해 귀에 익은 7080곡들을 멋진 하모니로 무대를 장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공주 원도심에는 백제부터 근·현대의 문화재와 카페, 음식점 등이 밀집,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관광도시 공주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민천 아티스트 공연은 지난 2017년부터 공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전문 아티스트를 선발, 문화예술분야의 인재를 길러내고, 더불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주시에서는 제민천에서의 예술체험프로그램, 공주하숙마을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1박 2일 투숙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은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되, 백제문화제기간에는 평일에도 운영한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토), 9월 28일(토), 9월 29일(일), 10월 3일(목), 10월 4일(금), 10월 5일(토), 10월 6일(일), 10월 12일(토), 10월 19일(토), 10월 26일(토), 11월 2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공주하숙마을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실시되며, 우천 시에는 순연된다.

공주2019제민천아티스트공연개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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