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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령 심연동계곡으로 물놀이 와 봐! 물이 그렇게 차다매?

2019.08.09(금) 17:40:46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 심연동계곡으로 물놀이 와 봐! 물이 그렇게 차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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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지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바다보다는 힐링할 수 있는 계곡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보령 성주산 심연동계곡이 바로 그곳인데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곡이기에 특별한 피서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참, 가시는 길에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개망초가 성주사지 전체를 덮어버린 모습이 장관입니다. 잠시 역사와 여행을 떠나봄 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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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심연동계곡에서 가족들과 피서를 보냈어요. 마침 조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다슬기도 잡고 물장구 치고 그리고 맛난 음식도 먹었습니다. 만사가 태평입니다. 이런 걸 바로 힐링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지질학적으로 중생대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성주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무연탄이 나온다고 합니다. 바로 연탄이죠. 그 이야기는 화석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눈 크게 뜨고 찾아 봐요. 굉장한 공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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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는 40분 놀고 20분 쉬어야 해요. 아니면 입술이 파래지는 저체온증이 올 수가 있거든요. 계곡물이 너무 차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는 큰일납니다. 뭐든지 너무 과하면 탈이 나거든요. 쉬는 시간에는 체력소모로 허기진 배를 컵라면과 치킨, 그리고 고기로 채워요. 전 옛날 사람인가 봐요. 기름 냄새가 풍기는 전을 좋아하니 말이에요. 아이들은 피자라고 이구동성 이야기를 합니다. 넘 시원하네요. 저만 놀다가기는 서운한것 같아요. 여러 사람한테 소문내야 될 것 같아요. 여러분, 보령 심연동계곡으로 어여 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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