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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양귀비꽃이 가득한 미르섬

미르섬 지금은 양귀비꽃이 한창 ~

2019.05.17(금) 00:25:19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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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섬의 양귀비꽃 풍경

지난 주말 양비귀꽃이 예쁘게 핀 신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미르섬은 다양한 꽃들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종종 신관공원을 찾게 되는데, 지금은 양귀비꽃이 가득 피어 붉은 기운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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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낮기온이 25도 넘게 올라가다 보니,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집니다. 짙은 녹음이 가득한 공산성의 풍경과, 시원한 금강의 풍경이 더운 기운을 식혀주는 것 같습니다. 길 따라 즐비해 있는 이팝나무의 하얀 잎이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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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전거를 타고가는 젊은 남녀, 매우 낭만적입니다.
천천히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하지만,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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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밭 옆으로는 다른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꽃일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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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섬에 오면 꼭 만나보는 고마곰과 공주입니다. 언제나 봐도 반갑습니다.
고마곰과 공주를 만나면 인증샷은 필수죠. 인사도 하고 인증샷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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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섬을 굳건히 지켜주는 '사랑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이름이 사랑나무인지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무 아래 벤치가 연인들의 벤치가 되겠네요. 여기서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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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는 유채꽃이 만발해서 노란 물결을 이루었는데, 올해는 유채꽃은 볼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붉은 기운이 넘쳐나는 양귀비꽃이 가득하네요. 하늘하늘거리는 꽃잎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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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을 가까이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싱그러움 속에 붉은 꽃잎이 매우 강렬합니다. 눈이 황홀해지는 순간입니다.
양귀비꽃의 꽃말은 위로와 위안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양귀비꽃을 보며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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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도 양귀비꽃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아름다운 추억이 될 테지요. 저도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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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양귀비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양비귀꽃을 배경 삼아 멋진 추억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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