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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도정

2019.05.07(화) 23:21:1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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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우수상' 수상

충남도가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전국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난 동절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추진과정에서 시행된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의 경우 ‘위험도에 따른 취약농가 등급별 관리카드 활용’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구제역 취약농가 159호 및 AI 취약농가 212호를 선정, 위험도에 따라 ‘S’, ‘A’, ‘B’ 3개 등급으로 분류해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전담공무원을 지정, 농가별 특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물방역위생과 041-635-4109

 

 

‘무증상 노인 결핵’ 조기 발견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아산·태안 지역 65세 이상 노인,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결핵 검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선정한 수행기관 검진 차량이 마을을 방문, 대상자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당일 확진용 객담 검사 실시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노인 결핵 환자는 증상이 없는 특징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 보다 적극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신규 결핵 환자는 10만 명당 196.7명에 달했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시 결핵 검사를 받고, 일상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보건정책과 041-635-4306

 

 

도 초중고, 공공디자인 컨설팅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공공디자인센터는 올해 도내 30개 초·중·고교 및 교육청 공공기관에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과의 협약 체결 후 2017년부터 시작된 초·중·고교 공공디자인 컨설팅은 주로 교실내외 건축 및 공간의 색채와 인테리어, 조경 등을 자문하거나 설계변경 지원까지 포함한다.

 

이번 공공디자인 컨설팅지원 대상은 충남도내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6개, 교육청 5개 등이다. 추가로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학교는 충남교육청 시설과에 신청해야 하고, 이후 공공디자인센터는 해당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연구원 041-84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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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최문태 연구사

잠사학 우수논문상 수상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사가 국내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 산업곤충연구소 최문태 연구사는 한국잠사학회·한국양봉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충남지역 뽕나무밭 토양 특성에 따른 시비 관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연구사는 논문에서 도내 누에용 및 오디용 뽕밭의 과학적인 토양 개량과 합리적인 시비 대책을 수립해냈다. 학회는 최 연구사의 논문이 친환경 농업 기반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며 이번 상을 수여했다.

●충남농업기술원 041-635-6321

 

 

도립대-계룡시, 상생발전 도모

 

충남도립대학교와 계룡시가 젊은 계룡을 만들기 위해 ‘지역 청년 취업연계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지난달 25일 도립대 허재영 총장과 최홍묵 계룡시장이 만나 청년 취업 연계 등 대학-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계룡시 일자리 담당부서와 만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대학 12개 학과 특성화 전략 등을 설명하며 ‘지역 청년 취업연계 프로세스’를 실무 차원에서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지역 청년 취업연계 프로세스’를 통해 계룡시는 관련 기업 구인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대학은 구인 의뢰에 맞춘 전공 중심의 구직자를 발굴·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립대학교 041-635-6790

 

 

내수면 불법어업 일제 단속

 

충남도는 본격적인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내수면 불법어업 예방 및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도와 해양수산부, 예산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예당호 인근에서 합동으로 내수면 불법어업 행위 등을 단속했다. 도는 합동단속 기간 이후에도 시군별 단속반을 편성, 불법어업 다발지역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무면허·무허가·무신고어업 면허·허가·신고내용 위반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투망 등을 사용한 수산동식물 포획·채취 등이다.

 

도는 내수면 불법어업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봄철 어류 산란기 내수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통해 유어객의 건전한 유어행위에 대해 계도 및 지도단속을 영위할 방침이다.

●수산자원과 041-63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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