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권익 보호하고 일자리 질 높인다
도 노동권익센터, 6월 개소
2019.04.25(목) 23:56:48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6월 3일까지 수탁기관 공모
법률·노무상담, 권리 구제 지원
충남도는 지난 23일 노동자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노동 정책을 개발·추진할 전문기관인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내포신도시 내에 설치할 도 노동권익센터는 도내 노동환경 실태조사와 노동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를 실시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노동법 관련 법률 및 노무 상담을 진행하고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노동 인식 개선 등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도는 도 노동권익센터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키로 하로, 4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수탁기관을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지방계약법에
따른 자격과 위탁 사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노동 관련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도내 주 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수탁 희망 기관은 도
누리집(
http://www.chungnam.net)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도 일자리노동청년과 노동정책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제통상실
041-635-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