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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4∼10월 오존경보제 시행

2019.04.25(목) 23:45:5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주의보·경보·중대경보 등
단계별 알림으로 피해 대비
휴대폰 문자 알림 신청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 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오존 농도가 환경 기준을 초과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에게 신속히 알려 대비토록 하는 것으로, 대기 중 오존의 농도에 따라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자극성 및 산화력이 강한 기체로, 두통과 기침,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폐 기능 저하나 피부암 유발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경보 시에는 모든 도민들이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오존 중대경보 발령으로 대기오염을 긴급하게 줄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 운행 제한,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의 조치를 내린다.
 
오존 경보 발령 정보를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로 받길 원하는 도민은 충남넷 누리집(www.chungnam.go.kr)이나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www.chungnam.net/healthenvMain.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041-635-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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