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정성으로 만든 명품 소금 “소금이 오는 소리”

2018.11.29(목) 08:49:28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가다보면 왼쪽 도로변 산 밑에 “소금이 오는 소리” 라는 상호를 머리에 인 커다란 건물이 시선에 들어 온다.
이곳이 명품 저염도 소금을 만드는 곳이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이 돌아왔다.
김장용 배추를 절이는데는 소금이 없어서는 않된다.
예전부터 천일염을 구입하여 오랫동안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해 왔다.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않되는 쌀처럼 소중한 존재지만 과다 섭취는 몸에 해로워 주의해야 한다.

소금이 오는 소리 정제 공장
▲ 소금이 오는 소리 정제 공장

정성으로만든명품소금소금이오는소리 1

소금이 오는 소리는 대산 대영염전에서 1일 채염방식으로 직접 생산한 천일염을 3년간 자연건조하여 세척, 탈수, 건조, 이물질제거의 과정을 거쳐 최고급 품질의 저나트륨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이다.
 
공장에 들어서니 생산된 제품들이 용량과 용도에 맞게 포장되어 다양한 표정으로 전시되어 있었고 정제 시설의 최신장비가 어마어마한 규모로 설치되어 있었다.

대영염전에서 1일 채염방식으로 생산한 천일염
▲ 정제를 기다리는 대영염전에서 1일 채염방식으로 생산한 천일염

세척작업
▲ 세척작업

이물질 제거 작업
▲ 이물질 제거 작업

에어 흡입기를 이용하여 꼼꼼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음
▲ 에어 흡입기를 이용해 꼼꼼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음

최신식 정제 장비
▲ 최신식 정제 장비

홈쇼핑에 납품할 상품 포장작업
▲홈쇼핑에 납품할 상품 포장작업

소금이 오는 소리  다양한 상품
▲ 소금이 오는 소리 다양한 상품

정성으로만든명품소금소금이오는소리 2

예술품 전시장처럼 꾸며진 사무실
▲예술품 전시장처럼 꾸며진 사무실
 

좋은 소금이란
'물에 녹였을 때 잘 녹는 소금,
소금입자가 고르고 우유빛을 띠며 반짝임이 없는 입자가 작은 소금,
간수가 흐르지 않고 소금 자체에 습기가 없고,
손에 쥐어 보았을 때 고슬고슬한 느낌의 소금,
작은 양을 입에 넣어 맛을 보아 뒷맛이 쓰지 않고 자극이 없으며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소금이라야 한다'고 관계자가 설명하며 바로 그런 소금을 만들기 위해 “소금이 오는 소리” 김원식 대표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대영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다른 염전의 장판바닥이 아닌 옹기바닥으로 2, 3일 채염방식을 1일 채염 방식으로 차별화해 고품질 소금을 고집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소금은 팔봉공장으로 전량 이동하여 여러번의 정제과정을 거쳐 명품소금으로 재탄생되어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게 한다.
이렇게 정성으로 만들어진 명품 소금 ‘소금이 오는소리’는 사방사방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소금이 오는 소리 :  주소,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194-116
                            전화,  041)667-3331 



 

 

계룡산님의 다른 기사 보기

[계룡산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