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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살아있는 박물관' 공주석장리 유적

온가족 가을여행지 추천, 체험거리 구석기 유적 가득

2018.10.09(화) 15:37:38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박물관공주석장리유적 1

공주에 가면 각종 체험거리와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엿볼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이 있는데요. 올때마다 새로움을 느낄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계절마다 바뀌는 새로운 모습에 갈때마다 새로운 이유일것 입니다. 금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코스모스 핀 고향과도 같은 공주시의 근린공원과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는 석장리를 아이들과 화창한 가을하늘을 보며 걸어보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석장리 박물관은  무한한 호기심 근원지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는박물관공주석장리유적 2

우리조상의 원시 생활모습을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재미 있게 꾸며논 석장리야 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를 단번에 말해주는 학교와도 같은 곳임을 알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실제 생활모습을 따라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선사문화를 접하게 하는 학습교구와도 같았습니다. 아직 학습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물어 보았는데요. 지금하고  옛날하고 차이점이 무어냐고 물어보니  옛날에는 물고기 잡아서 먹고요. 산과들에서 열매를 따서 먹었는데요. 지금은 농사짓고 요리해서 먹어요라고 단번에 말하더라구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닿게 해주는 곳이지요.

살아있는박물관공주석장리유적 3

화창한 가을하늘에 가족들과 오붓한 쉼터로서 석장리는  살아있는 박물관 공원과도 같은 곳입니다. 연인에게는  깊어가는 사랑을 영원히 지켜주는 큐피트 화살이었습니다. 저멀리 금강변을 따라  비상하는 야생 새들을 보기만해도 경이롭고 놀라운데요. 파란을 일으키며 수면위로 뛰어 오르는 잉어 한마리에  그많은 새들이 놀라 비상하는 모습을요... 한편의 자연 다큐멘타리를 대자연이라는 디스플레이로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는박물관공주석장리유적 4

자주 왔던 석장리에  놀이시설이 들어선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자연학습하면서 산에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슬라이드 미끄럼타듯이 놀이터였으니 말입니다. 무한한 동심을 에버랜드나 놀이동산에서 아닌 여기 석장리에서 키워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살아있는박물관공주석장리유적 5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석장리의 우수성을 알아보는것 같아요. 학설에 의하면요. 최초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출현하여 대륙을 이동하면서 유럽그리고 황인종이 있는 아시아 소수의 백인으로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단군조선에 의하면  카자흐스탄 터키 수메르까지곰을 숭상하는 우리민족이었으니 말입니다. 다시말해 서남아시아 그리고 러시아까지 우리의 영토라고 하면 맞을거예요. 주말에도 셔틀버스가 있고 교통이 편리한 석장리로 놀러오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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