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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 맞이하는 단풍나무숲길

붉은옷 입어가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산책

2018.09.26(수) 23:46:22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오는 계절이네요.
지난 연휴,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찾아봤습니다.

가을하면 딱 떠오르는 장소중에 하나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시작해봅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1

파란하늘아래, 푸르기만 할 것 같던 단풍잎이 벌써 발그레 변해가는 곳도 있습니다.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일부 단풍나무는 계절을 헷갈리나봅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2

연휴를 맞아, 단풍나무 산책길을 찾은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더운 여름이 물러간 숲길의 산책은 상쾌함이 가득합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3

붉게 변해가는 잎을 보며, 1년이 참 빨리 가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작년 가을의 단풍나무숲길이 생각도 나고 말이죠.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4

흑성산 중계탑을 바라보며 열심히 올라봅니다.
아직 푸른 단풍잎이 대부분이지만, 날씨가 덥지 않으니, 최고의 산책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5

햇빛을 받고있는 단풍나뭇잎의 모습이 반짝거리는 별 같습니다.
1달만 지나도, 그 모습은 발그레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겠죠?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6

햇빛 내리쬐는 단풍나무숲의 오후입니다.
바람에 출렁이는 선선한 날씨였는데, 사진을 다소 덥게 느껴지는군요.
영상으로 담아올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7

붉은 단풍이 만들어지면, 이 곳의 붉은터널은 장관을 이루죠.
마냥 푸르렀던 여름의 잎들이, 이제 그 모습을 천천히 바꿔가고 있네요.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8

9월의 마지막주. 아직은 이른듯 하지만 벌써 붉은 모습을 보이는 잎들도 있습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9

산책중 발견한 정말 붉게 변했던 단풍나뭇잎입니다.
다소 이른 단풍에 살짝 당황했지만, 반가운 단풍의 모습에 사진을 담았습니다.

가을맞이하는단풍나무숲길 10

노랗게 변해가는 은행나뭇잎을 보며, 10월과 11월의 풍경이 기다려집니다.
2018년 가을의 독립기념관과 단풍나무숲길이 기대됩니다.
 
선선한 가을날. 단풍나무숲길 산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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