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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곡교천, 가을 향기 솔솔

한폭의 그림 같았던 곡교천, 가을로 물드는 中

2018.09.26(수) 23:36:40 | 지금만나 (이메일주소:icanad@daum.net
               	icanad@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1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
가을이 오면 항상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아산 곡교천 입니다.

은행나무가 멋진 이곳은 , 조금씩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도 이쁘고
특히,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2

아직은 푸르빛이 더욱 강하지만,
노랗게 물든 은행잎도 군데군데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어요.
아이 손잡고 가을을 맘껏 만끽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3

바닥한쪽에는 이렇게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냄새가 좋진 못하지만, 떨어진 은행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떨어진 은행으로 이쁘게 하트도 만들었네요.

곡교천가을향기솔솔 4

산책하다가 곡교천의 풍경도 감상해 봅니다.

홀로 서있는 나무 주위로 흐르는 곡교천.
그 주위로는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지금 막 피어오르고 있는 색색의 코스모스.

모두가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5

진정 코스모스의 계절이 왔네요.
지금은 드문드문 피어 있지만, 머지않아 풍성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6

코스모스주위를 산책도 해보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가을향기 가득했던 곡교천.
가을의 향기, 너무 설레입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7

가을바람불어오니, 하늘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8

멀리서 은향나무를 바라보니, 몇그루는 벌써 노랗게 물들었어요.
그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곡교천가을향기솔솔 9

곡교천 주위에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많이 있어 좋습니다.
가을을 맞아 콘서트 및 다양한 전시회도 많이 열리네요.

때마침 그림전시회가 열리는 곳이 있어서, 전시회 관람도 했답니다.

곡교천가을향기솔솔 10

곡교천은 계절의 맞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네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되는 날, 또 한번 와야 겠습니다.

가을향기 가득했던 곡교천.
많은 분들과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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