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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민족시인 신동엽을 만나다

부여 신동엽 생가 및 문학관

2018.09.21(금) 15:12:08 | 낭만해맑 (이메일주소:smellsung@naver.com
               	smellsung@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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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신동엽은 충남 부여가 고향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신동엽을 만나보기 위해 부여 신동엽생가와 문학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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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인 신동엽은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고 1959년 '이야기하는 쟁이 꾼의 대지'라는 작품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했습니다.
이후 반민족 세력에 대한 기조를 이루면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껍데기는 가라'입니다. 이 작품에는 반제국주의와 분단극복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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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시인의 생가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12에 있습니다. 도로명주소가 신동엽길로 부여에서는 큰 의미를 지닌 듯하네요.  생가는 비교적 잘 보존이 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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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문학관은 2013년 개관했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문학정신을 추억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하는데요. 신동엽 시인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최근 신동엽 문학관에서 시인의 문학성을 비롯해 생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동엽 시인의 문학상을 해마다 선정하고 있는데요 신동엽 문학관을 중심으로 부여군은 신동엽 시인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문화적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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