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우리말 실력 최고’ 청소년은

20일 도청 문예회관서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대회’

2018.09.19(수) 17:12:32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다음 달 9일 제572돌 한글날을 기념한 ‘제5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와 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어 사용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도내 14개 중학교 32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성적 우수자는 바름(O)과 그름(X) 문제풀이 방식의 예선을 거쳐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뽑은 뒤, ‘골든벨’ 형식으로 가린다.

경연 내용은 한글날의 의미를 비롯,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과 관련한 어문 규범, 속담이나 우리말 상식에 관한 문제 등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충남도지사상, 우수상 2명 도의회의장상과 도교육감상, 우수상 1명 상명대 총장상, 장려상 3명 상명대 국어문화원장상 등 총 7명에게 수여한다.

도 관계자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리 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제공부서>
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
041-635-3814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