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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금강에 가득한 축제의 향기

공주 백제문화제 현장 스케치… 주말 나들이각

2018.09.18(화) 21:21:45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는 백제문화제가 성황리에 치뤄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더웠던 날씨는 보란듯이 사라지고, 한가위를 앞둔 날씨는 선선한 가을날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금강에가득한축제의향기 1

주말에 찾은 공주 미르섬입니다.
축제가 시작된지 3일이 지난 풍경이네요.

금강에가득한축제의향기 2

축제의 입장료는 성인 5,000원입니다.
티켓에 포함된 2,000원의 쿠폰으로 축제장 내에서 물품구매 또는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건이 해당되는분들은 무료입장도 가능합니다.
그 중, '백제복 착용자' 라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저도 내년부턴 백제복 하나 구입해서 매년 축제를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

금강에가득한축제의향기 3

작년의 미르섬보다 다소 축제분위기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올해는 꽃들도 많이 없고, 축제를 위한 치장이 덜 된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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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해바라기를 너무 일찍 심어서인지 빨리 시들어버려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그 앞 자그마한 해바라기들이 축제장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분들께 해바라기 산책로를 만들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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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해바리의 모습이 조화같이 앙증맞습니다.
올해 미르섬의 주인공은 이 작은 해바라기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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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도 할 수 있네요.
커다란 해바라기가 생생히 살아있었다면, 아이의 승마체험은 2배로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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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따라 늘어선 노란등의 모습이 멋집니다.
등에 달린 소원지를 하나하나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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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한창인 미르섬에서의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이번기회가 아니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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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피어있지않았던 코스모스입니다.
빼곡했던 작년의 풍경과는 대조적이라 다소 실망을 했었습니다만,
몇송이 없는 풍경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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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 터널에 늘어진 주렁주렁 조롱박입니다.
페츄니아꽃과함께 짧은 터널을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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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복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제이니만큼, 백제복을 입고 축제장을 거닐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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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로 만들어진 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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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군요.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칼과 그릇등을 판매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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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이라기엔 다소 소박했던 2018 백제문화제의 미르섬입니다.
노란색의 조화가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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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곰과공주 캐릭터의 인사를 받고, 금강을 건너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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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장군모양의 설치물들을 보면서, 웅장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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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위의 수많은 돗단배를 보면서, 야경 감상도 하고픈 생각이 컸습니다.
금강위에 반짝이는 돛단배의 행렬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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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으로 오르는길. 색다른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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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엄마아빠와 함께 공산성벽 산책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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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많이 아쉬웠던 2018 백제문화제 공주축제장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예산으로, 시민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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