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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진산도서관에서 보낸 여름 하루

2018.08.14(화) 09:10:53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산읍에서도 외진곳인 진산에도 군에서 운영중인 도서관이 있습니다.  2013년 착공해 같은 해 완공한 진산도서관인데요.  진산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지식의 향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산도서관의 1층에는 사무실과 일반자료실, 유아자료실, 아동자료실등이,  2층에는 문화강좌실과 세미나실을 갖췄습니다.

진산도서관에서보낸여름하루 1

인삼의 고장 금산에는 진산도서관 말고도 인삼고을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추부도서관, 작은도서관등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진산도서관에서보낸여름하루 2

종합자료실인데요.  최근 도서와 이슈가 있는 도서들로 알뜰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신간도서와 어르신도서, 다문화도서가 먼저 눈에 띄이는 것으로 보아 진산지역에는 고령의 어르신들과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적지 않게 거주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네요. 평일 낮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와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진산도서관에서보낸여름하루 3

유아자료실은 지역 특성이 어린 아이가 많이 없어서 이용률이 조금 낮다고 합니다. 진산도서관의 특별한 점은,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노란 앞치마를 찾아 '책 읽어 주세요' 하면 책을 읽어준다고 합니다.   

진산도서관에서보낸여름하루 4
 
보통 도서관은 월요일에 휴관인데 진산도서관은 매주 일요일이 휴관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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