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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43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전 전시전

2018.06.22(금) 06:29:05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 예술의 전당에는 가끔씩 공연을 보러 가는 곳인데요.  지인이 한국미술협회에 소속된 미술가로 천안지부에 속해 있어서 한 번 와달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천안 예술의 전당은 독립기념관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어 주차하기가 아주 편리합니다.  저는 예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천안미술협회에서 속해 있으신 분들을 보면 다양한 전통회화와 사실주의, 추상 표현주의 등의 작품활동을 하더라구요.

제43회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전전시전 1

우선 입구에 들어서니 많이 익숙한 작품들입니다.
한국화와 서예등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화로 이곳에 작품을 선보이신 분들은 권미아, 김성욱, 김순미, 김영순, 김원호, 김재숙, 김지영, 박경순, 박순래, 박연옥, 박정옥, 박진균, 박천순, 서홍석, 우혜숙, 윤숙자, 이학천, 전옥령, 정혜영, 홍애선 분들입니다. 

제43회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전전시전 2

다정해보이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렇게 다정스럽게 사는 것이 모든 부부들의 꿈인데요. 다정하게 부인의 어께를 감싸안은 남편의 모습에서 인자함이 묻어 납니다. . 

제43회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전전시전 3

천안지부에 속해 있는 미술가들이 정말 많이 있나 봅니다. 천천히 살펴보면 몇 시간이고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작품이 많습니다. 연의 향기라는 작품에서는 연꽃의 향기가 그대로 풍겨나는 것 같고 긍정의 미학이라는 작품에서는 미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푸른색과 녹색의 향연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43회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전전시전 4

이 작품들은 추상적인 느낌의 작품들입니다. 무얼 표현하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한 작품은 진흑과 질감이 어우러져 있고 다른 작품은 마치 색깔이 모자이크같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제43회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전전시전 5

도시의 야경이 마니 색깔이 무너지듯이 표현된 작품과 옆에는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듯이 표현했습니다. 한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면 천안지부는 한국화단에 많은 유명 작가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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