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서산]이어지는 사랑의 손길에 '훈풍'

선도화학, 대산읍새마을금고부녀회 봉사 '눈길'

2018.05.03(목) 10:38:05 | 관리자 (이메일주소:kissqwerty1@naver.com
               	kissqwerty1@naver.com)

선도화학 대산공장 직원들이 집수리를 하고 있다.

▲ 선도화학 대산공장 직원들이 집수리를 하고 있다.

서산이어지는사랑의손길에훈풍 1



대산읍새마을금고부녀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 대산읍새마을금고부녀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서산이어지는사랑의손길에훈풍 2



주거환경 열악한 5가정에 희망 전달=선도화학 대산공장(대표이사 민창기)은 20일 형편이 어려워 주거환경이 열악한 김모 씨(84세)를 비롯해 독거노인 포함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에서는 윤여환 공장장 등 직원 22명을 5개조로 편성하여 집수리 및 환경을 정리하고 난방유, 쌀10kg 10포, 침구류 등 3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선도화학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기업경영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며, 단순한 물품이나 성금 전달 차원의 활동이 아닌 임직원 스스로 다양한 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산읍 한옥희 읍장은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손길이 끊이질 않아 읍에 훈훈함이 감돈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선도화학은 2016년부터 꾸준히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산읍새마을금고부녀회, 김치 담가 어르신 대접=또 대산새마을금고부녀회(회장 유숙자)에서는 지난 27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각 마을 경로당에 1통씩 전달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화창한 봄날 속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열무김치를 사랑과 정성을 다해 담궈 직접 경로당으로 전달하였다.

유숙자 회장은 “대산새마을금고부녀회는 지난 2008년 봉사단을 구성한 이래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