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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필름 감성으로 담아본 연산역 마을 청동리

시골 마을 소풍경

2018.04.20(금) 10:35:20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연산역> 앞의 마을 청동리 입니다. 필름라이크한 감성으로 사진을 담아봤는데요. 오래된 마을이라서 그런지 더 느낌이 풍부합니다. 논산 딸기 축제를 다녀오는 길에 연산역 앞 청동리 마을도 함께 보고 왔습니다.


필름감성으로담아본연산역마을청동리 1

반갑게 맞이해주는 캐릭터들. 여기는 연산역 마을 <청동리>입니다.



필름감성으로담아본연산역마을청동리 2

옛날에 선비마을이라서 그런지 벽화도 선비스럽습니다. 연산역 앞에는 여러가지 벽화가 있는데요. 벽화를 따라서 골목길을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필름감성으로담아본연산역마을청동리 3

시골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은 역시 오토바이죠? 스쿠터라고도 많이 표현합니다. 시골에서는 어머니들께서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필름감성으로담아본연산역마을청동리 4

이 골목은 신비로로 표현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선비로가 있는 것 같아요. 제 고향도 선비로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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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 나무. 정말 시골스럽습니다.



필름감성으로담아본연산역마을청동리 6

길 곳곳에 놓여있던 자전거들도 시골 풍경에 힘을 불어 넣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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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태극기가 걸려있네요. 어떤 국경일도 아님에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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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연산면사무소가 있습니다. 면사무소란 단어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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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예쁘게 잘 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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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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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벚꽃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을에 벚꽃 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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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상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60~70년대에 전자기기를 판매하던 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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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길입니다. 참으로 그리운 풍경이죠. 회색도시를 벗어나 가끔은 이렇게 시골 여행도 좋습니다. 모든 것이 앞에 보이거든요. 높은 빌딩이나 그림자가 없으니깐요.

이번에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연산역 앞 <청동리>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지방을 여행하다가 만날 수 있는 마을들이죠. 어릴적에 살던 고향도 생각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논산 딸기 축제 현장 스케치 여행 글: http://loansnaps.com/22124848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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