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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미술산책- 박순래(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회원)

2018.04.05(목) 00:21:3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작품명 :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종이에 수묵담채

▲ 작품명 :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종이에 수묵담채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화가의 큰 관심사는 갖가지 자연물이 가지고 있는 형태적 아름다움과 함께 그 아름다움의 근원인 생명력의 신비일 것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이야 말로 우리에게 늘 신선한 감동을 준다.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자연은 초록의 순색으로 뒤 덮여 있다.
 
이러한 풍경은 계절의 변화 현상을 떠나 생명력의 표출이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수묵담채 기법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생명력의 근원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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