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4회 대한민국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가 열렸습니다. 이 박람회에 공주가 단독으로 참여를 했고 충남의 한산모시잎 젓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충남에는 많은 특산물이 있는데 이런 큰 행사에서 우리 충남의 더 많은 특산물을 만났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다 우측 첫 부스에서 한산모시잎젓갈이 있었습니다.
한산모시는 서천의 유명한 지역 특산품입니다.
젓갈을 한번 찍어 먹어봅니다.
충남은 강경을 비롯해 한산 등의 젓갈이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창란젓은 그 맛이 진리죠. 참으로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그렇게 짜지도 않은 것이 먹음직스러워서 좋습니다.
부산 벡스코의 박람회장에서 충남의 흔적을 살펴보는 의미있는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조금더 많은 특산물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