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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의 서해바다, 당진 왜목마을 일몰 풍경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서해 바다

2018.03.28(수) 17:32:08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의서해바다당진왜목마을일몰풍경 1

여행에서의 가장 흥미로운 풍경은 역시나 일출 또는 일몰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기에 우리는 좀 더 드라마틱한 풍경을 보고 감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충남 당진 여행의 마지막을 보내기에 매우 적절한 장소죠.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아미미술관을 지나 왜목마을로 일몰을 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충남의서해바다당진왜목마을일몰풍경 2

충남의서해바다당진왜목마을일몰풍경 3

하늘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야영을 하기 위해서 여행을 온 사람들도 있고, 당일치기로 당진을 여행하던 사람들도 마지막에는 왜목마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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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 태양은 만나볼 수 없었지만, 그을리는 하늘은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정확히 구분되는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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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바다의 모래사장을 홀로 걷는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가오는 바람도 이제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봄이 왔음을 날씨가 여김 없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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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해수욕장 규모가 크진 않지만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타운이 존재합니다. 서해바다와 인접한 곳이기 때문에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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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카를 타고 왜목마을로 여행을 오셨는데요. 이곳 모래사장에는 텐트를 치고 1박 2일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유로운 곳이랄까요? 가족들과 매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목마을이 사랑 받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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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또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내일은 이 장소에도 똑같이 해가 뜨겠죠?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 여행! 올해 봄에는 충남 당진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여행 글
▶ 봄 여행을 떠나보자! 당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http://loansnaps.com/221233042912)
▶ 사진 예쁘게 잘 나오는 곳, 당진 아미미술관 (http://loansnaps.com/2212345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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