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하면 딸기~~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논산딸기축제가 2018 4.4(수)~8(일) 논산천 둔치(강변로 370) 및 관내 딸기밭에서 펼쳐진다.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토양, 맑은 물로 맛과 향기, 당도가 우수한 딸기이다. 1,800여호에 821ha에 연간 30,000톤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축제때는 딸기에 관한 다양한 문화와 체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어 봄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을 받은 논산딸기축제~~ 축제일정표를 살펴볼까?
축제 첫날은 11시부터 풍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농산물 딸기 무료시식, 육군훈련소 군악대 연주회가 17시 부터 펼쳐져 기대된다. 18시에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축제 둘째 날은 볼거리가 더 풍성하다. 번개맨과 함께하는 어린이 세상, 어린이 발레공연, 가족 대항 딸기이벤트, 가요무대, 7080버스킹공연, 논산딸기 무료시식행사, 관광객딸기퀴즈와 외국인 딸기이벤트, 딸기비빔밥체험까지 다양하다. 저녁 7시에 락페스티벌은 봄날의 밤을 화려하게 만들것같다.
축제 셋째 날은 가족대항 딸기이벤트를 시작으로 어린이 인형극공연, 풍류한마당, 외국인 끼경연페스티벌, 딸기향이 묻어나는 섹소폰연주, 2030버스킹공연, 딸기 사생대회, 논산딸기떡 길게 뽑기 등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넷째 날은 주말이라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달할 것이다. 자전거 소풍길대행진,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논산딸기 먹어보기, 딸기 떡메치기, 논산계룡 한마음대회 등이 있으며 17시부터 펼쳐지는 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전자현악 팝페라 콘서트가 기대가 된다.
2018논산딸기축제 마지막날은 어린이 인형극공연, 2018 딸기 작은 희망의 쇼, 가족대항 딸기 이벤트 사생대회 시상식, 딸기 K-POP 게릴라 공연, 우리문화 두레소리공연, 딸기페스티벌 폐막축하공연과 불꽃놀이까지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것이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가 귤보다 1.5배, 사과보다 10배가 많다. 딸기 5~6개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한다니, 정말 과일 중 으뜸이다.
축제 기간에는 논산의 딸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딸기따기와 딸기로 만들기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그 밖에 축제기간에 상설행사로 딸기케이크 만들기, 어린이 공예체험, 웰빙 딸기음식체험, 딸기 네일아트, 딸기 페이스 페인팅, 세계민속문화공연, 거리의 화가, 딸기 패션 타투체험, 딸기 전통놀이 캐릭터 탁본체험, 우리가락 익히기, 나는 벽화 예술가, 딸기 막걸리, 한우시식코너, 딸기 젓갈 홍보 등 딸기에 관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논산 딸기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로 신선도가 높은 신품종의 딸기로 정말 맛있는 딸기임을 축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탑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