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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확 달라진 시군 방문 ‘열린 대화’ 눈길

2018년 시·군 방문 시작

2018.03.07(수) 13:58:4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확달라진시군방문열린대화눈길 1

재난 등 주요정책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함께 논의

 
안희정 충남지사가 올해 시·군 방문 형식을 기존과 다르게 도민과의 열린 대화마당 형식으로 전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지역현안을 파악하는 형식으로 시·군 방문이 진행됐다면,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도정 핵심 정책을 놓고 도민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일부터 홍성군청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시·군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시·군 방문은 ▲재난안전 ▲복지보건 ▲해양수산 ▲문화관광 ▲경제산업 ▲기후환경 ▲3농혁신 ▲여성·인권 등 8개 분야의 핵심정책별 주제로 추진되며, 분야별 특성에 맞는 대화방식을 선택한다.
 
구체적으로 지난 2일에는 재난안전을 주제로 홍성군청에서 안전충남비전위원과 해병대전우회 등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대화가 열렸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단독 패널로 객석과 질의 응답 등을 통해 도민과 의견을 나눴다.
 
오는 12일에는 복지보건을 주제로 당진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대화가 진행된다. 이날 대화에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200여명이 모여 보호자 없는 병실, 어린이집 등에 대한 여론을 모은다.
 
14일에는 보령시청에서 어민 등 150여명과 함께 해양수산을 주제로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에 대한 소통을 펼치며 16일에는 부여문화원에서 문화관광을 주제로 대화가 열린다.
 
20일에는 천안상공회의소에서 상공회의소 및 중소기업연합회원 등 100여명의 기업인이 모인 가운데 경제산업을 주제로 열린 대화가 진행된다.
 
21일에는 공주 고마센터에서 도민 에너지기획단 등 200여명과 함께 기후환경을 주제로 ‘에너지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23일에는 논산시청에서 200여명과 함께 3농혁신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인권지킴이 등 도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인권을 주제로 ‘누구도 소외됨 없는 인권존중 충남’에 대한 지혜를 모은다.
●자치행정과 041-63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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