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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설 1만 3천개 안전 대진단

2018.03.06(화) 19:18:4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3월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안전실명제 통해 책임성 강화

 
충남도가 2월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4일간 중앙부처, 공공단체,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안전충남 구현에 나선다.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10개 실·국 22개 과가 참여하는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시·군과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사고 이후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은 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보건복지·식품시설 등 6개 분야 도내 1만 3000여 개 시설이다.
 
특히 올해 도는 최근 사고발생 분야와 안전 취약시설 등을 위험시설로 분류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분야별로 민간전문가를 필수적으로 참여시키며 안전점검 실명제를 통해 점검에 대한 책임성을 부여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내 위험시설은 요양병원 등 159곳, 산후조리원, 대형 목욕업소 82곳, 찜질방, 숙박시설 등 770곳, 레저스포츠시설 358곳, 대형공사장 등 87곳, 전통시장 45곳, 산사태 위험지역 등 1283곳이다.
●재난대응과  041-635-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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