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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공주 이탄습지·천안 월봉숲 복원

2018.03.06(화) 18:50:2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생태계보전협력 공모 사업
국비 15억 5000만원 확보

 
충남도가 훼손된 생태계복원을 위한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에 응모해 3건에 국비 15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정된 도내 복원사업 지역은 ▲천안시 월봉 숲가장자리 복원사업 ▲공주시 산림휴양지마을 내 이탄습지 보전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생태복원을 통한 국립생태원 가는 생태탐방 10리길 조성사업 등 3곳이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전액 국비가 지원된다.
 
대상지별 지원 국비규모는 ▲천안 5억원 ▲공주 5억 5000만원 ▲서천 5억원이다.
 
지난해 12월 환경부는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61곳에서 신청을 접수해 이 가운데 20곳이 2018년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됐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은 지방비 투자 없이 100% 국비만으로 추진하는 자연환경 보전사업”이라며 “앞으로 도시주변의 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내년 공모사업도 여러 지자체가 선정되도록 생태보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환경정책과 041-63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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