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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금산 입구에서 만난 휴식처 '이슬공원'

2018.02.08(목) 16:19:43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산읍 입구에 들어서면 양희은의 노래 아침이슬이 생각나는 공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슬공원입니다. '이슬공원'은 1992년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시민공원으로 재탄생 했는데요 가족과 함께 주말 산책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금산입구에서만난휴식처이슬공원 1


금산입구에서만난휴식처이슬공원 2

오후가 되니 운동장에 어르신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금산입구에서만난휴식처이슬공원 3

인삼캐릭터가 공원 안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슬공원은 지금 정비중이지만 잔디가 잘 조성되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새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들도 있는데요. 지금은 AI 때문에 공간을 막아두어 구경할 수 없습니다.

금산입구에서만난휴식처이슬공원 4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모양의 놀이시설이 앙증맞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합니다.

이슬공원은 친환경 자재만 사용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개장으로 지역 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슬공원에는 조합놀이대, 짚라인, 인삼흔들놀이대, 해적선 시소등 6종의 어린이 놀이시설,  실외족구장과 그라운드 골프장, 성인체육시설, 파고라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비가 끝나면 동물체험 농장에서 아이들과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산이슬공원은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45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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