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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 양촌 덕장 곶감 익는 풍경

양촌곶감축제 9~10일 개최… 달달한 맛 보러 가볼까

2017.12.07(목) 20:41:40 | 낭만해맑 (이메일주소:smellsung@naver.com
               	smellsung@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1


추운 겨울, 달콤한 축제가 충남 논산 양촌면에서 열립니다.
바로 2017 양촌곶감축제인데요.
올해로 15회를 맞는 양촌곶감축제가 12월 9일 개막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양촌리는 2006년 곶감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과 충남도지사의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한 마을입니다.
곶감축제는 12월에 열리는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양촌곶감축제가 열리는 첫날엔 오후 2시부터 개막식이 열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힐링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이외에도 연무대 육군군악대 공연과 특별 체험행사로 메기 잡기 체험도 진행됩니다.
상설부대행사로는 감 깍기 체험과 양촌막걸리 시음,
감식초 시음도 진행된다고 하니 많이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2

양촌리를 가면 마을 농가 덕장마다 내걸린 주홍빛 곶감이 익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축제를 간단하게 소개했으니 덕장의 아름다운 황금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껍질을 바로 깐 감들이었는데요.
아직은 곶감이 아닌 듯하죠.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3

바로 옆 덕장으로 이동해보니 곶감으로 익어가는 황금의 감이 가득했습니다. 아름답죠.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4

덕장을 하늘 위로 올려다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답죠.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5

감이 곶감으로 익어가는 풍경 하나하나가 모두 최고의 사진 작품이 되는 듯합니다.
덕장에서 꾸덕꾸덕 말라가는 곶감은 생으로 먹었을 때 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논산양촌덕장곶감익는풍경 6

이번 주말 논산 양촌을 가면 이런 풍경을 한눈에 보는 건 물론이고,
앞서 소개한 곶감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영근 곶감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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