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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의 숨은 매력 경남에 알린다

29~30일 경남권 여행사 초청 예산·보령·서천·논산 팸투어

2017.11.30(목) 17:27:0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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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올해 마지막 타깃으로 경남권을 설정, 지역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29~30일 경남권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도내 예산, 보령, 서천, 논산에서 진행됐다.

경남권은 올 한 해 충남 관광홍보물 송부 요청 지역 중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순위가 높은 지역이다.

29일 첫 일정으로 팸투어단은 예산의 사찰인 수덕사에서 오랜 역사와 고즈넉한 풍경, 곁들여진 스토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인근 사과농장에서 와이너리투어를 체험한 팸투어단은 보령 석탄박물관 탐방 후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 바다 위 스카이바이크에서 서해안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낭만을 만끽했다.

30일 팸투어단은 서천으로 이동해 스카이워크와 솔밭길, 국립생태원, 특화시장, 신성리갈대밭 등을 두루 누비며 생태도시 서천의 진면목을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논산으로 이동, 내년 본격 개장을 앞둔 선샤인랜드를 살펴보고 서바이벌체험을 즐기며 상품성을 타진해보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그간 일반단체객이나 수학여행단 등 충남으로 모객한 경험이 있지만, 일부 장소로 편중돼 충남 곳곳을 알지는 못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코스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도는 이번 팸투어에 초청된 경남권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신규 상품구성 유도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설기호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여행사 대상 팸투어는 우리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알리기 좋은 홍보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및 지방의 영향력 있는 여행사들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팸투어에 앞서 서울과 경기권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 올해 두 차례 팸투어를 추진한 바 있다.



<제공부서>
관광마케팅과 국내마케팅팀
 041-635-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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