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2017.11.27(월) 17:56:0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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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도-우리은행-충남신보 협약
보증심사 완화·수수료
면제
충남도가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도는 지난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이동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충남신보에 보증재원으로 20억 원을 특별출연 하게 되고, 충남신보는
우리은행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는 이 협약에 따른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최고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으로
신규 일자리창출기업 및 창업기업에는 보증심사 완화, 보증요율 0.2%
인하 등의 우대혜택으로 신용보증이 지원되며, 우리은행에서도 은행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통상과 041-635-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