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림미술관 ‘오늘과 교감하다’
2017.11.27(월) 16:26:2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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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림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충청·서울 작가 교류전인 ‘오늘과 교감하다’가 11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 자신의 영혼을 온전히 작품에 담아내는 것만을 탐하며 살아온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 25가지의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전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당림미술관은 오는 24일까지 매주 마지막 금요일에 ‘해설이 있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풀어내는 그림 이야기와, 참여자들과 직접 미술작품을 창작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무료이다.
●당림미술관 041-543-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