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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잠에서 깨어난 홍성의 아침

2017.11.27(월) 06:54:24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도시에서 살고 일상을 보내지만, 정작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을 잘 모르고 산다.
매일 자신의 다니는 길만 잘 알고 있을뿐 그외 어떤 모습이 숨어 있는지 조차 모른다.

막 잠에서 깬 천년의 도시 홍성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백번 수천번 넘게 도시의 모습이 변하고 변해서 어떤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까?
홍성은 곳곳을 잘 살펴보면 그래도 옛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아파트로만 이루어진 신도시와 다르게 구도심이 잘 살아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도시이다.
건물건물 사이로 옛 정취가 느껴지는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홍성의 모습의 궁금해서 높은 곳에서 홍성읍 전체를 담아 보았다.
이젠 언제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할지 모를 모습을 남겨두고 싶었다.

잠에서깨어난홍성의아침 1

막 잠에서 깨어난 홍성의 아침
교회, 성당, 의료원이 작은 건물 사이에 우뚝 솟아 있다. 

잠에서깨어난홍성의아침 2

어느새 홍성의 한컨을 차지한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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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용봉산이 보이고 작고 큰 건물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다.
용봉산 옆에 머리만 살짝 내민 내포신도시의 아파트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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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장군의 동상이 위치한 장군상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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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쪽에는 옛집들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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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산 방향, 홍주성과 홍성온천 등이 시선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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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정취가 느껴지는 가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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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너머로 보이는 홍주의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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