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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의 친환경 농산물 다 모였네

2017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부여의 '밤' 국무총리상

2017.11.14(화) 19:33:30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정부의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농식품산업 확산 및 먹거리 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화 촉진을 위해 2017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가 11월 7일에서 8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환경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아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200여점의 친환경농식품이 출품·전시되고, 심사위원 평가를 거친 우수 출품작 25점을 선정 시상하며,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11월7일부터 8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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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채소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충남 금산의 깻잎, 보령 배추도 보입니다.
과일부문에서는 배, 단감, 귤, 사과 등이 전국의 친환경 농산물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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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부문 국무총리 상을 받은 충남 부여의 '밤'입니다.
부여는 굿뜨래 밤으로 유명하고 전국 밤 생산 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할 정도인데요,  육질과 모양이 뛰어나고  맛도 일품으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예산군 덕산농협에서는 출품한 친환경 쌀과 곡류도 있었습니다.
‘황새의 비상 쌀’은 전국 최초로 황새공원이 조성된 광시면 일원의 황새친환경농업단지와 예산광역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된 쌀을 가공해  ‘백미’와 ‘영양눈 쌀’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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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 출품한 유기농 딸기잼.
논산하면 딸기로 유명한데, 유기농으로 만든 딸기잼을 복음자리(주)에서 출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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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서 출품한 쌀로 만든 인절미와 멸치맛·얼큰한맛·해물맛 쌀국수입니다.
현미에 가압·가열 처리하는 방식으로 맛있으면서 부드러워 먹기 편한 제품으로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이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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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구입으로 환경과 건강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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