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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63회 백제문화제 준비 한창인 금강 미르섬

9월 28일 백제문화제 개막전 미리 가본 공주 금강신관공원

2017.09.18(월) 15:01:05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 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가 열리는 공주 금강신관공원은 지금
그 준비가 한창이다.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금강 미르섬에 세워진 공주의 상징 고마곰과 공주
▲ 금강 미르섬에 세워진 공주의 상징 고마곰과 공주

전국 3대 문화제 중의 하나인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8일 목요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 동안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안내도
▲ 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안내도

올해는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9일 밤 6시 금강 둔치인 신관공원에서 개막식이 펼쳐진다.
 
공주 금강교 아래 미르섬을 가보니
백제문화제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금강에는 황포돛배가 띄워지고
미르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고
특설 무대를 만들고 하는 많은 공사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미리 띄워진 공주 금강의 황포돛배
▲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미리 띄워진 공주 금강의 황포돛배

백제문화제 동안
1500년 전 백제 시대를 돌이키는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행사를 통해서
웅진 백제 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공주시에서는 올해 백제문화제가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주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백제문화제 준비가 한창인 공주 금강신관공원
▲ 백제문화제 준비가 한창인 공주 금강신관공원

제63회 백제문화제가 열릴 공주 금강신관공원
▲ 제63회 백제문화제가 열릴 공주 금강신관공원

금강 미르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봄부터 가뭄과 장마를 이겨내며 애써 가꾼 꽃들이 때맞춰 피고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피어나는 미르섬의 꽃
▲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피어나는 미르섬의 꽃
▲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피어나는 미르섬의 꽃

미르섬의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공산성과 금강교 그리고 연미산과 잘 어울려 핀 모습이 장관이다.
 
공산성, 금강교와 어울리는 미르섬 코스모스
▲ 공산성, 금강교와 어울리는 미르섬 코스모스

이번 백제문화제 때 공주 금강 신관공원 미르섬을 찾는 모든 사람이
환하게 핀 꽃 속에서 감탄을 자아낼 것 같다.

꽃은 지금 꽃이지만, 강물은,
1500년 전 웅진 백제 시대(475년부터 538년까지)에도
공주를 감싸며 흐르던 금강이다.
웅진성이 있던 천혜의 요새 공산성은 이곳 금강 가에서 코앞이다.

64년 동안 웅진성이었던 공산성이 금강 건너 지척에 보이는 미르섬
▲ 64년 동안 웅진성이었던 공산성이 금강 건너 지척에 보이는 미르섬

이곳 금강 신관공원 미르섬의 환한 꽃길을 거닐면서
그 옛날 백제 사람이 되어 본다.

공주 미르섬에 꾸며진 꽃길
▲ 공주 미르섬에 꾸며진 꽃길

 
미르섬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 미르섬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공주 미르섬의 꽃들은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하나의 결정체, 바로 예술작품이다.
공주 백제문화제가 기다려지는 오늘이다.

미르섬의 해바라기
▲ 미르섬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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