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홍보 열전
올해가 벌써 63회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공주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도 백제문화제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행정을 알리고 지자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부여에는 10미가 있는데요. 충청남도에 미더유가 있는 것처럼 부여는 굿뜨래가 있습니다.
믿고 먹는 먹거리입니다.
부여는 옛날 백제의 고도라서 발전이 더딘 곳인데요. 최근에는 MICE산업등을 통해 호텔의 민자유치와 특화거리 및 이색창조거리 조성을 통한 부여 상권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청년몰을 통한 조성사업은 최근에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제63회 백제 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축제로 2017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여의 정림사지 부근과 옛 성터주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백제 역사 유적지구로 지정된 부여에는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사비시대의 백제 왕릉군인 능산리고분군, 고대 동아시아 도성의 가장 훌륭한 사례라는 나성이 있습니다.
부여군 도시 브랜드가 러블리라는 것은 이곳에 와서야 처음 접합니다. Lovely의 'O'는 부여만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한 서동연꽃축제의 연잎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