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뜨거운 여름은 마지막을 달리고 있지만 서해바다로 떠나는 여행을 끝나지 않았답니다. 충남 서해는 해수욕장이 가장 많답니다. 만리포, 꽃지, 몽산포, 신두리 해수욕장 등 정말 인기 많은 해변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만리포해수욕장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최고의 장소인 것 같아요 ~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은 곳입니다.
태안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리포해수욕장
모래가 너무나 고와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너무 좋아요
휴가철 막바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여름을 즐기고 있죠
시즌이 지나도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만리포로 여행을 오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물과 모래가 있어 가족여행지로 최고의 장소겠죠 ~
파란 하늘에 깨끗한 바다 만리포해수욕장 이 정도면 해외로 떠날 필요 없겠죠 ~
자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만리포해수욕장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주위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리포수목원 있어 함께 여행지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