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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이 끝나고, 대천휴게소에서의 휴식

충남여행, 대천여행

2017.08.19(토) 12:57:06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천에서의 여행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대천휴게소를 소개합니다. 대전으로 향하는 길에는 휴게소가 많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보이는 대천휴게소로 들어갔는데요. 흐린 날씨 때문인지 휴게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그리 많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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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휴게소의 정면 모습입니다. 큰 휴게소는 아니고, 아담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답게 매우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합니다. 아쉬운 점은 대천휴게소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공주 휴게소의 경우에는 공주국밥이 있고, 벌곡 휴게소는 벌곡 우동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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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고객쉼터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쉼터가 잘 설치되어 있는 휴게소는 저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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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안나 의자가 떡 하니 있었는데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체험을 하고 판매까지 하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고객 쉼터 안에 안마 의자가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그야말로 쉴 수 있으니깐요! 그 밖에 대천의 여행지 소개나 물 등을 이용할 수 있으니깐요. 대천 휴게소에 방문하면 고객 쉼터를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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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만의 큰 장점이라면 바로 먹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들은 비슷한 먹거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고민에 빠져봅니다. 보통 호두과자/만쥬/소시지/핫바/떡볶이 등이 있는데요. 대천 휴게소에도 휴게소 정면에 수많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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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이 필요한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자판들의 먹거리 가격들이 생각보다 좀 더 비쌌습니다. 가격이 올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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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했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선택은 늘 힘듭니다. 대천 휴게소는 특히 자판이 더 많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대천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천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휴게소 방문은 어떠세요? 대천여행이 은근히 큰 에너지를 소모하는 고장이라서 더 잘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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