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자! 보령에서, 함께 열자! 해양의 꿈 - 2017년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7일부터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4일간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8월 18일 (금) 19:00  머드광장에서,  스포츠제전 장소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하나되자! 보령에서,함께열자! 해양의 꿈'  구호가 눈에띄는데요 지난 2017년 3월에  공모를 통해 4월 14일 선정된 문구로  보령 시가지 곳곳에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깃발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양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인원은  20만 여명(임원 · 선수 만명 내외 · 체험종목 등 19만 명)이 될듯한데요.체험종목은 선착순 무료랍니다. 이미 무료체험은 인터넷으로 30%  접수를 받았는데요. 마감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현장 접수가 남아있습니다. 당일 선착순 무료 쿠폰이 배부되니 참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접수자는 접수증을 지참하시고  체험시작 시간 1시간 30분~1시간 전에 필히  접수처에서 쿠폰으로 교환하셔서  체험장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증 미제출시 현장접수분으로 바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체험종목 중 하나인 카누  장면 -  <출처 보령시>


 체험종목 중 하나인 플라이보드  장면 -   <출처 보령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열기가 느껴지시죠?
여기서 희소식 한 가지!!
18일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 참가자에게 기념품 제공한다고 합니다.
17시 50분부터 선착순 2천명에게 만오천원 상당 머드제품 기념품을 드린다고 하니
기념품도 받고 인기가수 공연,  멋진 불꽃환타지쇼와 함께,
낭만 가득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세요. 
 
 
공연일정 궁금하시죠?
식전행사 (18:00) 브라스밴드, 댄스걸그룹 공연
개회식과 축하공연 (19:00) 위너, 블락비바스타즈, 러블리즈, 제시 등
불꽃환타지쇼 (21:40) 뮤지컬불꽃, 레인보우불꽃, 그랜드 피날레 연출 등입니다


 
패러글라이딩대회는 해양스포츠제전 마지막 날(8월 20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개최됩니다.
보령에서 무궁무진한 해양의 꿈을 맘껏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