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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끈끈한 동료애로 모범 노조 건설”

2017.07.09(일) 23:54:4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14일 열린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서 김태신 위원장사진 왼쪽과 노조 간부들이 노조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 지난 14일 열린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서 김태신 위원장<사진 왼쪽>과 노조 간부들이 노조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도청 공무원노조 출범식
조합원 권익증진 등 다짐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충공노)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충공노 출범식이 14일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양승조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유찬형 본부장, 공노총 이연월 위원장, 광역연맹 김현진 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1월 통합한 충남도공무원노조와 충남도청공무원노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보격적인 활동에 앞서 조합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화출범식을 표방한 이날 행사는 충남노조 조합원들로 구성된 풍물패 해토, 뮤즈앙상블 공연, 충남대 노래패 함성 등의 식전공연과 노조기 입장, 공무원강령낭독 등의 본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축사를 통해 “공무원노조는 우리 집행부와 함께 가는 수레바퀴와 같은 중요한 존재”라면서 “충남도청 공직자 여러분 노동조합에 모두 가입해 달라”고 주문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충남노조 김태신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공무원노조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정의로운 노조 건설을 위해 오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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