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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재상 맹사성의 정신 이어받는 아산시청

2017.07.07(금) 09:35:51 | dreamyoung (이메일주소:kge0227@nate.com
               	kge0227@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재상맹사성의정신이어받는아산시청 1

아산시청을 방문하면 본관 앞 고불 맹사성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충남 아산의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본관이 신창인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물려받아 깨끗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이 동상이 세워졌다는 안내를 볼 수 있었다. 
재상맹사성의정신이어받는아산시청 2


재상맹사성의정신이어받는아산시청 3

시청 내 주위를 둘러보니  정원에는 오두막 정자도 있고 소나무 숲 정자. 또 청사 1층 내에는 휴식공간,  별관 앞  작은 공원에는 운동기구도 마련돼 있어 주민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돋보였다.

재상맹사성의정신이어받는아산시청 4

또 한편에는 2006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 중 순직한 고 최종곤 사무관을 추모하는 흉상을 볼 수 있었다. 건립비에는 그가 몸소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사표로 삼으며 아산 발전을 위한 그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흉상을 세운다고 씌어 있다.  
고불 맹사성처럼 시민에게 정직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그런 공직자들이 모여있는 모범적인 아산시청으로 빛나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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