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시와 부여군 그리고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와 백제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 유적을 다루고 있는 곳으로 2015년도에 세계유네스코 지정으로 문화유산이 된 문화재입니다.

부여로 여행을 하신다면 필수 코스로 꼭 방문해야할 곳으로 백제문화를 눈 앞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돌담길을 오르다보면 맞이하는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기도 합니다.





백제문화를 연구하고 관리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백제문화유적지 뒤에는 부여의 시내권이 위치하고 있고, 그 주변으로 부여에서 가볼 만한 곳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드래 나루터나 구드래 맛집 특화거리와 같은 장소도 있습니다.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있으니깐요. 부여여행을 통해서 백제 문화를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객이 오고가기 좋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유적지의 규모가 좀 큰 편이라서 걸어다니기 힘들 수 있는데요. 계단이나 난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백제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촬영해본 유적지 초입입니다.









옛 백제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유적지 뒤로는 낙화암과 고란사로 진입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가 나오니깐요. 함께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여행지가 될 수 있는 부여! 그 속에서 백제의 문화를 듣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남도가 비교적 화려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문화와 역사 그리고 전통이 가득한 고장입니다. 올 여름에는 부여로 여행을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