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서부면 속동정보화마을
이 곳에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뱃머리모양이 타이타닉형상을 하고 있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속동전망대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여기를 찾아오신다면 홍성IC에서 약 10분 남짓의 거리
위치는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항에서 차로 5분거리
서산 A방조제를 건너기전 남당항 방향으로 빠져나오면 만나는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속동전망대에 도착했을 무렵 해질 무렵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바다앞에
저보다 먼저 오신 노부부의 해넘이를 마주하시는 행복한 모습을 보니 괜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속동정보화마을은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천수만의 생태를 간접체험할수있는 갯벌체험이
상시 운영되는 곳입니다.
저처럼 속동전망대만 바라보고 여길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천수만의 자연생태를 체험하며 솔숲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여길 온다면 꼭 추천합니다. 






전망대 휴게소에서 약 200m 앞 솔섬의 속동전망대
나무데크를 따라 시원한 소나무가 넘치는 솔숲을 지나는데
이 곳은 텐트를 치는 여행객을 종종 볼 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죠 

 

 


#속동전망대
뱃머리 그 곳에 있는 푸른 돌고래 조각품
솔섬 끝자락 바위위에 만들어진 타이타닉 형상의 아름다운 전망대

 





 
인생사진을 담을수가 있는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아름다운 사진명소
뱃머리 위해 아름다운 서해 천수만의 낙조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 풍경에 취해 2년째 가끔 여기를 찾아와 힐링을 하는데요
황금빛 노을이 일상적인 그런 곳이기에 언제든 여길 찾아오신다면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입니다. 

 



 
 
이제부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태양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시간
뜨거운 태양이 빛을 천천히 잃고 하늘이 온통 황금색으로 변하는 시간
혼자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풍경
서해안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꼭 한번 속동전망대에 들려 나만의 힐링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