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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유월의 녹음과 어우러진 광덕사

2017.06.22(목) 20:18:30 | dreamyoung (이메일주소:kge0227@nate.com
               	kge0227@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1

신라 때 창건한 절로 임진왜란 전까지는 경기, 충청 일대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는 큰 사찰이었던 광덕사에 도착했다.  광덕산 중턱에 위치한 광덕사에서 사찰의 정석을 느껴본다.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2

일주문의 옆모습이 다른 사찰의 것과 차이를 보여준다.
왠지 광덕사는 남다르다는 자부심을 나타내듯 지붕을 받치는 보가 예사롭지 않다.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3

산자락에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대웅전 앞 3층 석탑과 더불어 대웅전 오른쪽 명부전도 눈여겨본다.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4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5

어딜 둘러봐도 허투루인 곳이 없다.
하물며 어느 법당 처마 밑도 그늘을 내주어 광덕사 뒷마당에 매어놓은 강아지와 앞 산의 절벽에 나있는 보호수도 구경하게 만든다.

유월의녹음과어우러진광덕사 6

녹음 푸르른 여름,  산사의 풍경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서늘한 쉼터를 맞이할 수 있는 사찰 여행으로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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