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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역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자연 밥상

2017.06.08(목) 15:58:21 | 와이파이초코파이 (이메일주소:zoomsee8616@naver.com
               	zoomsee861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1

지글지글 탐스러운 떡갈비 위에 눈처럼 하얗게 뿌려진 잣가루가 먹음직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2

그저 친환경 음식점인 줄만 알았는데 온갖 상패에 모범음식점, 건강음식점 그리고 충남에서 지정받은 외국인 편의 음식점이랍니다. 상장이나 상패가 음식의 맛과 꼭 비례하진 않지만 누가 봐도 대단한 이력의 조리장님의 으쓱함은 그 음식 맛을 더욱 승화시켜 줄 것 같네요.

점심 특선 메뉴로 올라온 비빔밥과 떡갈비와 메밀 소바로 식탁이 꽉 찼어요.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3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4

우리 지역과 제철 친환경 식재료를 최우선으로 사용한다는 한정식집 '자연'
첫 시작을 신선한 야채샐러드로 시작되는데요, 상큼한 소스가 입맛을 확 돌게 만듭니다.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5

유기그릇에 담겨 나온 비빔밥입니다.
일체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나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빛깔도 예쁜 일품요리가 탄생했어요.

지역과친환경을생각하는자연밥상 6

밥이 나오지 않는 대신 메밀 소바가 곁들여지는데요, 떡갈비로 채워지지 않는 탄수화물은 깔끔한 맛의 소바로 같이 하시면  딱 맞습니다.
계절마다 지역마다 맛의 차이를 연구하고 새로운 요리에 적용하려 노력한다는 이태은 조리장의 보이지 않는 수고로 우리 전통 음식이 창의성을 더 해 더 맛있고 색다른 음식으로 탄생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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